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세일럼 버스 앨루시아 (문단 편집) === 1쿨 === 화성 버스제국과 지구연합의 친선을 위해 특사로 지구에 온 그녀가 화성에서 지구 궤도까지 자신을 데려다준 [[크루테오]] [[양륙성]]의 테라스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며 '참으로 아름다운 별'이라고 말하는 것이 이 작품의 첫 장면이다. [[슬레인 트로이어드|슬레인]]과 지구에 관한 수업을 하면서 지구에 대한 자신의 동경심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가이드북에서 슬레인 역 [[오노 켄쇼]]가 인상적이었다고 꼽은 장면. 슬레인이 얼마나 아세일럼을 사모하고 있는가를 맨 처음에 제시하는 신이었고, 공주의 천진난만한 모습도 인상적이었다고.] 사흘 뒤 지구로 내려가면서 슬레인에게 작별 인사를 하면서 슬레인에게 그의 아버지의 유품인 목걸이를 선물받는다. [[시녀]] 에델리조에게 지구와 화성의 화평을 맺고 싶다는 결의를 내비치기도 한다. 하지만 바로 그 날, 첫 일정인 일본 신아와라 시[* 설정상 [[헤븐스 폴]] 전까지 우주항으로 번성했던 지방도시로, 그렇기에 우주에서 내려온 셔틀을 맞이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 공교롭게도 이나호가 사는 마을이기도 했다.]의 퍼레이드 중에 정체 불명의 테러리스트들이 꾸민 [[미사일]] 테러로 인해 사망하였으며, 이로 인해 궤도상에 대기중이었던 버스 제국의 기사들이 일제히 지구로 강하하여 지구연합을 공격함으로써, 본의 아니게 2차 성간전쟁의 기폭제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사실 테러에 휘말려 죽은 것은 본인이 아니고 [[대역]]으로서 변장한 호위대장이었다. 지구의 중력이 몸에 맞지 않아 상태가 좋지 못했기 때문에 행사에는 대역을 내보냈었고, 덕분에 화를 면할 수 있었던 것. ||[[파일:attachment/어세일럼 버스 앨루시아/asseylum.png|width=100%]]||[[파일:external/38.media.tumblr.com/tumblr_n8z08l0xxj1s8g65go1_500.gif|width=100%]]|| || 홀로그램으로 위장한 모습 || 홀로그램 해제 장면 || 이후 화성의 [[오버테크놀로지]]를 활용한 홀로그램을 응용한 [[광학미채]]를 사용하여 일반인으로 변장하고 다닌다. 변장한 모습은 갈색 단발머리에 초록색 눈동자, 분홍색 외투 위에 하얀색 목도리를 두른 모습이다. 이 광학미채는 심지어 주변의 바람에 맞춰서 머리카락과 옷이 휘날리는 것까지 재현해낸다. 홀로그램으로 위장한 의상과 머리모양이 실체하고는 전혀 다른데도 불구하고. 또 광학미채를 썼을 때는 전혀 몰라보던 사람들이 본모습으로 돌아오자마자 아세일럼임을 알아보는 것으로 보아 단순히 옷과 머리모양뿐만이 아니라 외모의 인상도 상당히 바뀌는 듯하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홀로그램 투영을 사용한 눈속임으로, 실제로는 공무용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다.[* 즉, 아세일럼은 그 움직이기 어려워 보이는 드레스 차림으로 이나호를 제압하거나 [[밀코 M32|M32]]유탄 발사기로 연막을 쏘거나 했던 셈이다] 2쿨에서는 이 광학미채로 목소리도 바꿀 수 있으며, 가공의 인물 정도로 변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존 인물의 모습으로 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일반인으로 변장한 상태로 시녀인 [[에델리조]]를 시켜 정보를 모으면서 자신의 생존을 화성 측에 알려 전쟁을 어떻게든 수습하기 위해 고심하던 와중, 지나가던 고등학생인 [[카이즈카 이나호]]가 자신을 피난 권고를 못 알아듣고 길을 헤메는 외국인으로 착각한 채 다가와서 우연히 마주하게 된다. 이나호에게 죄송하다고 한 마디 한 뒤에 다짜고짜 땅에 메쳐 사지를 제압한 뒤 정황을 묻는다. 그리고 이나호의 대답을 통해 자신이 [[암살]]당했다고 발표된 것을 빌미로 화성기사들이 지구로 침공하여 도쿄가 이미 함락된 상황이며, 이후 벌어진 일련의 사건 때문에 대사관 역시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는다는 상황을 알게 된다. 뭔가 눈치챈 이나호에게 암살사건을 강한 어투로 부정하면서, 자신이 살아있게 된 이유를 남 이야기처럼 이나호에게 덤덤히 설명해준다. 다만 자기 대신에 죽어버린 호위대장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순간적으로 말을 삼키기도 했다. 이후 이나호가 같이 피난민 수송차를 타자고 제의한 것을 받아들여서 이나호 일행과 일시적으로 행동을 같이 하게 된다. 이후, 이나호가 발안한 [[닐로케라스]] 격파 작전에서 미끼 트럭에 탑승하는 역할을 자청한다. 자신의 출신이 출신임에도 팀킬이나 다름없는 역할에 자원한 것을 보면 일련의 사태에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었던 모양.[* 이 동기를 일상언어와는 동떨어진 고풍스러운 말투로 말한 바람에 [[캄 크래프트먼]]에게 [[중2병]] 취급을 받았다.] 작전이 개시되자 레예가 운전하는 미끼 트럭에 동승한 뒤, [[밀코 M32|M32]]로 연막탄을 발사하면서 시야를 차단해[* 슬레인의 성우 오노 켄쇼는 1화 첫 장면과 함께 이 웃는 얼굴로 총을 발사하는 장면이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시간을 번다. 자신을 약올리는 듯한 레예의 곡예운전에 분노한 [[트릴랑]]이 다짜고짜 휘두른 팔에 튕겨나간 가로등이 트럭의 운전석을 직격하여 레예가 부상을 입고, 곧이어 트럭의 후륜이 파괴되어 운행이 불가능해지자 시간을 끌기 위해 직접 모습을 드러낸다. 변장을 풀고 본 모습을 드러내고는, 트릴랑에게 물러날 것을 명령한다. 그 모습을 보고 트릴랑이 혼란에 빠진 사이 이나호의 작전이 성공을 거두며 [[닐로케라스]]를 격파하는데 성공한다.[* 담당 성우인 [[아마미야 소라]]는 이 장면을 두고 자신이 전쟁의 방아쇠가 된 것이 굉장히 큰 충격이었을 텐데 다부지게 행동하는 점이 굉장하다면서, 거대로봇을 앞에 두고도 겁내지 않고 일갈하는 용감함을 눈부시게 느꼈다고 한다. '아세일럼이 그런 아이니까 슬레인은 충성을 맹세한 것이 아닐까'라고.] 자신의 생존을 알리면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거라 여긴 아세일럼은 일단 연락수단을 확보하기 위해 '셀럼'이라는 가명을 쓰면서 피난민들과 함께 지구연합군 기지까지 함께 가기로 하고, 자신의 정체를 안 이나호, 레예 등에게 이 사실을 비밀에 부쳐줄 것을 부탁한다. 피난민들과 함께 항구에 도착해 강습상륙함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또다시 화성기사 [[블라드(알드노아. 제로)|블라드]]가 탑승한 카타프락토스 [[아르기레]]가 공격해오자 트릴랑 때처럼 나서려고 했다. 그러나 에델리조가 극구 말리고 이나호가 막아선 뒤에 자기가 나서서 싸우면서 나가지 않게 되었다. 아르기레가 격퇴된 후에 이나호에게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했다. 함내의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조부인 버스 황제가 정식으로 선전포고 하는 모습을 생중계로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하고 크게 낙담한다. 옆에서 그녀를 지키던 에델리조도 어찌할 바를 모르고 당황하는 가운데, 시국이 전시로 전환되자 함내의 적정 연령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징집이 실시된다. 다행히 에델리조의 도움을 받아 어찌어찌 징집을 면하게 되고 마음을 달래기 위해 갑판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잠시 파일럿 공부를 하고 있던 이나호를 만나 [[알드노아]]에 대한 간략적인 설명과 함께 황제와 [[화성기사]]들간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이나호에게 해 준다. 그 와중 결국 화성에 있는 사람들의 목표는 빛이 굴절하여 하늘과 바다가 파랗게 보일 정도로 많은 공기와 파란 물을 지니고 있는 지구가 목표라는 말을 하는데, 이 말을 듣고 학년수석의 지식을 자랑하는 이나호는 '''정색'''을 하며 '''지구가 파랗게 보이는 이유는 굴절이 아닌 산란 때문'''이라고 조목조목 알려준다. 이에 [[슬레인 트로이어드|슬레인]]이 가르쳐 줬다며 항변하지만 그 사람이 잘못알고 있는 거라며 이나호에게 다시 반박당하고 자신의 실수에 부끄러워한다. ||[[파일:external/31.media.tumblr.com/tumblr_naffy7jMuD1r61nxjo3_500.png]]|| 화성 카타프락트 [[헬라스(알드노아. 제로)|헬라스]]의 습격이 심화되자 와다츠미 함은 남은 모든 능력을 쥐어짜내어 갑작스럽게 발견된 타네가시마의 위장 기지에 숨어드는데 성공하고 아세일럼은 피난민을 따라 위장 기지에 몸을 피하게 된다. 주변의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본 아세일럼은[* 이나호가 전투를 하면서 쏜 75mm 라이플의 어마어마한 포성이 지근거리에서 작렬해 민간인들이 귀를 막으며 비명을 지르고, 탄피가 떨어지는 충격으로 다들 몸을 가누지 못하고 주저앉는다. 이때 아세일럼 자신도 일종의 포탄충격증후군(셸 쇼크, shell shock)을 일으켜서, 그녀의 시점으로 이 장면이 나올 때 주변 상황이 슬로우 모션으로 보이고 메아리가 징징 울리며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 연출이 나온다.][* 총소리의 영향이 얼마나 큰지는 [[사격훈련]] 문서 참고. 75mm 포탄이라면 그 소리가 장난이 아닐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이라며 자책하고, 에델리조는 그렇지 않다며 위로하지만 옆에 있던 [[레예 아리아시]]는 이제서야 알았느냐며 그녀에게 핀잔을 준다. 그 와중에 [[다르자나 매그버리지]] 함장 일행이 위장기지내에서 무엇인가 발견하였다며 급하게 서두르는 모습을 보고 뒤를 따르게 되고, 그녀는 그곳에서 '''화성의 카타프락트'''를 보게 된다. 그것은 지구연방군 내에선 무시되던 [[마리토 코이치로]]의 '''타네가시마 리포트'''에 기재된 15년 전의 그 카타프락트였다. 그리고 기지 바깥에서 헬라스와 싸우고 있던 이나호가 위기에 빠진 순간, 아세일럼의 도움으로 알드노아를 기동시킨 전함 [[듀칼리온]]이 암벽을 뚫고 날아올라 헬라스를 들이받아 제압해 버린다. 아세일럼은 알드노아를 기동시키며 승무원들에게 정체를 드러냈지만 별 어려움 없이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진다. 이나호와 함께 난생 처음 새를 보면서 잠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15/read/1570425]]공개된 대본에 따르면 이 때 이나호가 한 말을 듣고 헬라스 때 그들을 찾아온 [[스카이캐리어]] 파일럿이 슬레인임을 알아차렸다고 한다. 그러나 내내 그녀의 곁에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던 [[레예 아리아시]]는 잘 지내는 아세일럼의 모습을 보며 극심한 혼란에 빠지고, 순간적인 분노에 휩쓸려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던 아세일럼을 그녀의 목걸이[* 하필이면 슬레인이 부적이라면서 전해준 그 목걸이였다.]로 '''목 졸라''' 쓰러뜨린다. [[파일:external/33.media.tumblr.com/tumblr_nb4tqwZwhq1tnfs9wo2_500.png]] 아세일럼이 의식을 잃고 심정지 상태가 되어 쓰러지면서 동시에 함의 알드노아 드라이브도 작동을 정지해 추락하고 만다. 그러나 이 사태에 아세일럼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눈치채고 달려온 매그버리지와 이나호의 응급처치로 겨우 소생한다. 아세일럼이 깨어나자 샤워실 구석에 숨어있던 레예가 매그버리지의 총을 빼앗아들고 위협하며 아세일럼을 향해 "모든게 너 때문이다"라고 비난하지만, 암살사건의 진상과 레예의 정체를 알게 된 아세일럼은 오히려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며 모든 것이 자기 책임이니 미안하다고 눈물을 흘린다.[* 아마미야 소라는 이 장면이 인상깊었다고 한다. 그녀의 마음의 아름다움이나, 올곧음이나,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점이 아주 잘 나왔다고. 보통 자기를 죽이려고 한 상대에게 사과할 수는 없는데 그녀는 진심으로 사과할 수 있다, 항상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을 잊지 않는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는 것. 또 그 장면은 목을 졸려서 약해져 있고, 하지만 마음을 담아서 전한다는 정도를 조절하는 것이 굉장히 연기하기 어려웠기에 고전하면서 연습한 회이기도 해서 인상에 남아 있다고 말했다.] 레예는 그 모습에 허탈해하며 자살을 시도하지만 제압당해 독방에 갇힌다. 다시 한번 날아오른 듀칼리온은 무사히 지구연합본부에 도착하고, 아세일럼은 방송을 통해 암살사건의 진상을 밝히며 지구와의 전쟁을 끝낼 것을 호소한다. 그러나 아세일럼의 호소는 [[자츠바움]]에 의해 본국으로는 전해지지 못하고, 오히려 이 방송을 통해 지구연합 본부의 위치를 알아낸 자츠바움은 [[양륙성]]을 강하시켜 직접 지구연합 본부를 공격한다. 자신의 생존을 알렸는데도 지구연합 본부가 공격당하자 분노한 아세일럼은 자신은 정치적 결정타가 될 수 없음을 깨닫고는 자기 손으로 화성군을 막기로 결심하고 이나호에게 자신이 양륙성의 알드노아 드라이브를 직접 정지시키는 계획을 제안하고 에델리조와 레예의 도움을 받아 전장을 뚫고 듀칼리온에 승선하는데 성공한다. 이나호가 세운 양륙성 강습계획에 따라 카타프락토스 보조석에 탑승하여 강하를 기다렸지만[* 파일럿복까지 완벽하게 차려입었다. 여담이지만 [[콜사인]]은 '프린세스 1'. 이런 콜사인을 정한 지구연합군 군인들을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공주의 안위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 작전인데, 대놓고 이런 콜사인을 정하면 어떡하냐는 것. 실제로 통신을 도청한 자츠바움이 강하를 방해했다.] 자츠바움에 의해 듀칼리온이 추락당하면서 매우 과격하게 양륙성에 도착하게 된다. 이후 사람이 눈앞에서 죽어나가는 것을 보게 된 아세일럼은 자신이 화성인이라서 밉냐고 묻는다. 그러자 이나호는 전쟁이 어떻게 하면 끝나냐고 묻고 '서로 미워하는 것을 그만두면 전쟁을 끝난다'라고 답한다. 이에 이나호는 '전쟁은 국가 간의 교섭수단의 하나로서 어떻게 해서든 손에 넣고 싶은 것들을 얻으면 전쟁은 끝나며 분노와 증오도 전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기에 자신은 화성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미워하지 않는다는 견해를 밝히며 그녀는 그의 말에 위로받는다.[* 이후에 ~~이나호의 말에서 배운 것이 없어서 문제이지만~~슬레인이 전쟁이 어떻게 끝나냐고 물었을 때 같은 대답을 하려 한 것으로 보아서 이 말이 아세일럼의 사고방식에 큰 영향을 주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통신이 방수되고 있었기에 ~~말이 끝나기를 친절히 기다려 준~~[[자츠바움]]이 끼어들며 "그러냐! 나는 지구인이라는 것만으로 미운데!"라고 말한다음 "각오하시길! 아세일럼 공주 전하!"라고 말하며 자신이 암살을 기도했음을 밝힌다. 그제서야 자츠바움이 암살 배후였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하며, 이나호에게 자츠바움이 탄 [[디오스쿠리아]]의 상대를 맡기고[* 이때 눈물을 글썽이며 무운을 빈다고 말한다.] 유키와 인코와 함께 알드노아 드라이브 제어실로 향하여 양륙성의 알드노아 드라이브를 정지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때를 같이하여 제어실 벽을 뚫고 이나호의 [[슬레이프니르(알드노아. 제로)|슬레이프니르]]와 슬레인의 [[타르시스]]가 난입하고, 슬레이프니르 안에서 의식을 반쯤 잃은 이나호를 끌어내기 위해 애를 쓰지만 자츠바움의 총에 맞고 쓰러진다. 엔딩의 내레이션에 따르면 이후 행방불명이라고. 슬레인이 데리고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파일:external/33.media.tumblr.com/tumblr_nc7pt7lx5W1slv5gyo1_500.gif]] 마지막 총탄 때는 자세히 보면 무방비한 상태의 이나호가 총에 맞을까 비장한 표정으로 그를 가리듯이 앞으로 상체를 움직이는 걸 볼 수 있다. --예시 이미지만 보면 그냥 총에 맞아서 휘청이는 것 같은데...-- 그리고 2014년 10월 토크 이벤트에서 나온 정보에 따르면 [[http://tieba.baidu.com/p/3347290885|생존 확정]]. 이로써 작중에서 죽은 것처럼 나왔다가 사실 살아있던 걸로 밝혀지는 것만 3번이나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